메인내용

우주 공간을 지구 자전과 같은 방향으로 일정 속도로 회전하고 있는 정지 위성은 궤도에서 벗어나게 되면 궤도를 수정해야 하는데, 수정할 수 없을 때 위성이 향하는, 지구의 중력이 가장 작은 부분. 그 장소는 인도 남단인 코모린 곶 남쪽 상공과 남미의 갈라파고스 제도 서쪽 상공 2군데가 있으나, 그곳에 모이는지는 정확하지 않고 그곳을 지점으로 하여 진자와 같이 동서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동기 전송 통신(ATM) 망에서 가상 회선(VC)/가상 패스(VP)를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최대 ATM 셀(cell) 전송 속도. 각 VP/VC에서 셀을 통신망에 송출할 수 있는 시간 간격의 최솟값의 역수에 해당한다. 통신망 내에서 전송되는 셀 통화량의 상한을 규정하는 것으로서 셀 전송 시에는 이 시간 간격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송신 측에서 등간격으로 셀을 전송시켜도 통신망의 여러 상황으로 인하여 셀 간 등간격이 반드시 유지된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본래의 셀 위치로부터의 최대 변위를 셀 지연 변동 허용값(jitter)으로 규정한다.

영상에 다양한 효과를 주기 위하여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서 처리하는 것. 디지털 처리의 특징을 살려서 지금까지 아날로그 편집 방법에서 불가능했던 참신한 이펙트를 실현할 수 있다. 이펙트 기기를 개발한 제작자에 의해서 여러 가지의 이펙트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이펙트를 나타내면서도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많으며, 대표적인 이펙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화면 내에서 화상을 축소, 확대하는 것, ㉡화상이 그림 연극과 같이 상하, 좌우로 뽑히는 움직임을 하는 것, ㉢화면이 마치 회전하는 것같이 보이는 것, ㉣축소된 동화(動畵)의 화면을 분할해서 표시한 것, ㉤화면의 일부를 모자이크 모양으로 표현해서 감추어 둔 것 등이다. TV 방송이나 비디오 소프트웨어 등의 제작에서는 이미 디지털 이펙트가 당연시되어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같은 속성(attribute)을 갖는 실체의 집합.

공기 주입 케이블에 한 번 공기를 주입하면 일정 압력 이하가 될 때까지 공기 주입을 실시하지 않는 방식. 주로 동축 케이블의 공기 주입에 사용하며 질소 가스를 사용한다.

차량 사고 시 신속한 구난을 위한 서비스. 차량 긴급구난체계 서비스는 차량 운행 중 차량 충돌 및 심각한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긴급 구조 기관에 사고 위치와 사고 정보 등을 전송하고 긴급 구난을 요청하거나, 차량 운행 중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탑승자가 수동으로 긴급구난을 요청하여 운전자와 동승자를 빠르게 구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차량 긴급구난체계 서비스를 위해 차량에는 사고 발생 시 사고 판단을 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 GPS 위치와 사고 시간 수집, 구조 기관에 자동으로 이동 전화 연결 등의 기능이 지원되어야 한다. 그리고 구조 기관은 관제 센터간과 의료 기관, 경찰서 등 2차 이용 기관과의 네트워크 운용 기술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유럽과 러시아에서는 정부 주도로 각각 eCall 서비스, ERA-글로나스(Emergency Road Assistance GLONASS)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관련 표준:ITU-T Y.4119(Requirements and capability framework for IoT-based automotive emergency response system(03/2018))IETF RFC 8147(Next-Generation Pan-European eCall(05/2017))IETF RFC 8148(Next-Generation Vehicle-Initiated Emergency Calls(05/2017))ETSI TS 126 267/268/269/96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