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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 변형에 의한 장애. 지층 변형은 차량 통행이나 속도에 의해 하중, 충격 등이 지면에 가해져 직매 또는 관로 케이블이 조금씩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지층 변형 장애 현상은 연약 지반, 경사지, 도로 커브점 및 교량 가설 등의 환경이나 무거운 차량의 통행이 많은 곳에서 발생한다.

서브루틴에서 원래의 프로그램으로 되돌아갈 때의 주소. 서브루틴에 들어가는 명령이 들어 있는 주소 다음의 주소이다. 이 주소는 서브루틴을 부를 때 기억한다.

3GPP의 5세대(5G) 엔알(NR: New Radio)에서 셀 하나의 전체 채널 대역폭 중에 전체나 일부가 연속된 주파수를 사용하여 단말기별로 설정한 한순간의 특정한 대역폭. 각 단말기는 단말기 성능과 사용하는 서비스, 송수신하는 데이터양에 따라 부분 대역폭(BWP) 여러 개를 설정하여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3GPP 5G NR에서는 셀 하나에서 사용하는 최대 채널 대역폭(CBW: Channel Bandwidth)이 410 MHz~7.125 GHz 대역에서는 100 MHz이고, 24.25 GHz~52.6 GHz 대역에서는 400 MHz이다. LTE의 최대 채널 대역폭인 20 MHz에 비해 5배~20배 더 넓다. 이 더 넓은 대역폭은 단말의 최고 속도와 체감 데이터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지만 단말 데이터 속도가 항상 빨라야 하는 것은 아니며, 기지국 무선 주파수(RF)와 기저 대역 신호를 처리하는 관점에서 넓은 대역폭 사용은 모두 유휴 전력 소모가 높다고 볼 수 있다. 5G 단말이 항상 넓은 대역을 사용하여 송수신을 해야 한다면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효과적이지 않다. 즉, 단말기가 송수신할 데이터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전체 채널 대역폭 범위 내에서 넓은 대역폭을 사용하고, 적은 경우에는 좁은 대역폭을 사용함으로써 단말기 에너지 효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5G NR에서는 각 단말마다 하향 링크(downlink)와 상향 링크(uplink) 각각 최대 BWP 4개를 설정한다. 각 BWP는 셀의 채널 대역폭보다 작거나 같은 연속된 주파수로 구성되고 NR에서 사용하는 여러 개의 부운반파 간격(SCS: Sub-Carrier Spacing)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기지국의 스케줄러에서는 각 단말마다 사용하는 그 순간의 BWP를 고려하여 주파수 자원을 할당하므로 해당 BWP만을 사용하여 단말과 기지국 간 데이터를 송수신한다. CBW와 BWP 예시

교류 회로에서 임피던스 허수분 중 용량성을 포함한 부분. 임피던스를 복소수 Z＝R＋jX의 형으로 나타낼 때 X가 음(陰)이면 Z는 용량성이라 말하고, X를 용량성 리액턴스라고 한다. 즉 정전 용량에 기인한 교류 회로의 리액턴스로서 단위는 옴이다. 용량을 C, 주파수를 f라 하면 용량성 리액턴스 Xc는 1/2πfC＝1/ωC이다.

메시지 전송(MT)과 메시지 저장의 밀접하게 관련된 세부 기능을 통합하여 분산 정보 처리 작업을 하는 것. 메시지 통신 처리를 바탕으로 개방형 시스템 간 상호 접속(OSI) 환경에서 다른 기종 컴퓨터 단말 간의 상호 접속과 메시지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메시지 통신 처리 시스템(MHS)이다.

소니와 파나소닉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HD 영상 녹화 규격. 업무용 카메라로 찍은 HD 영상을 내장된 메모리 카드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에 저장하기 위해 개발한 포맷으로 압축 효율이 좋은 MPEG 4 AVC(H.264)를 채택하여 HD(1,080i) 영상을 4G SDHC로 90분 정도를 저장할 수 있다. 기존 MPEG 2 방식에 비해 2배의 압축 효율과 함께 최고 18M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