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내용

2개 이상의 소자나 부품을 집합하여 하나의 기기를 조립할 때의 공정이나 기기의 구성을 나타내는 도면.

2개의 논리 설계 데이터를 비교하는 전자 설계 자동화 툴(EDA tool). 시뮬레이션 패턴 없이 동일한 논리인지를 검증할 수 있다. 특수 용도 집적 회로(ASIC)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과거의 설계 자원을 잘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형식적 검증 툴을 써서 논리를 검증해 두면 안심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설계 자산을 축적할 수 있다. 이를 유효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계층 설계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동작 레벨이나 기능 레벨의 기술에 초고속 집적 회로 하드웨어 기술 언어(VHDL) 등 하드웨어 기술 언어를 써서 논리 합성 툴을 가지고 논리 게이트 레벨이나 트랜지스터 레벨로 변환하는 기법이다. 그러나 논리 합성 툴은 완전 자동 설계 툴이라고 볼 수 없으며 실제로는 사람의 손에 의한 수정 작업이 필요하다. 동작/기능 레벨의 기술과 논리 합성 결과의 논리를 형식적 검증 툴로 검증하면 논리 합성 단계에서 혼입(混入)하는 오류를 걸러 낼 수 있다. BDD(binary decision diagram:2진 결정 다이어그램)라는 논리 표현 기술이 형식적 검증의 실용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컴퓨터로 문서를 만들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 저장해 놓은 여러 가지 그림. 이미지 파일로 배포되는 범용 그림과 아이콘을 포함한다. 사용자는 클립 아트가 저장된 파일에서 원하는 그림을 불러와 문서에 삽입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그림을 만들 수 있다. 보통 개인적인 용도로는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허용된 클립 아트를 많은 웹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으나, 상용 웹 페이지에 쓸 경우에는 어떤 제한 요건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부 작품들은 서면으로 미리 허가를 받거나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인쇄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한 세트의 인쇄된 문자 패턴.

4kHz 간격으로 통화로마다 정해진 부 반송파를 각 통화로의 신호로 단측파대(SSB) 변조하여 4kHz의 간격으로 배열된 신호파군을 만들어, 송신기의 주 반송파를 주파수 변조하는 방식. 주파수 분할 다중 방식(FDM)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다중 통신 회선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발사 전파의 주파수 대역폭이 넓어서 비교적 높은 주파수(주로 마이크로파)에서 사용되므로, 반송 단국 장치로부터 추출되는 신호파군도 비교적 높은 주파수 영역으로 변환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몇 단계의 군 변조를 되풀이하여 소요 변조 신호파를 얻는 것이 보통이다.

통신을 시작하기 전에 발신 측에서 착신 측까지 상호 간에 회선을 직접 연결한 후 통신을 하는 방식. 전화망처럼 음성 전송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 전송에 적합하도록 망을 구성하고 디지털 팩스, 텔레텍스 서비스 등의 비음성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call)가 한 번 설정되면 전송 데이터의 유무에 관계없이 통신이 완료될 때 까지, 즉 호가 해제될 때까지 회선이 점유된다. 시분할 전자 교환 기술과 디지털 전송 기술을 이용하여 고속의 정보 전송이 가능하다.